엠블런스, 구급차 폐차 어떻게 하나요?

엠블런스는 사람의 구조하기 위해서 많은 장소를 달리기 때문에 다른 차들과는 다르게 운행한 거리가 많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조금은 일찍 구급차 폐차를 진행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렇게 직접 엠블런스 폐차한 경험이 없기 때문에 무엇을 미리 알고 있어야 하고, 어떤 과정을 거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지를 몰라서 어려워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자동차를 폐차할 때 알고 있으면 도움 되는 내용으로만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허가받아서 안전한 폐차장을 이용해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엠블런스 폐차를 진행하기 전에 알고 계셔야 할 사항은 시내 중심이 아니고 변두리에서 아주 가끔씩 보이는 폐차장이 모두 허가를 받아서 운영하는 곳이 아닙니다. 만약 이런 곳을 이용하게 된다면 큰 피해를 입고 차를 폐차할 수밖에 없습니다.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것은 소유권을 넘기거나 말소를 시키지 않은 상태에서 다른 사람에게 판매하는 것입니다. 이럴 경우에는 이후에 해당 차량으로 발생하는 모든 문제(각종 과태료, 세금)를 직접 해결해야만 합니다.

 

두 번째는 고철 보상금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경우입니다. 무허가 폐차장에서는 접수할 시점에는 다른 곳보다 높은 견적을 부르게 됩니다. 그리고 차를 견인해서 입고한 뒤에는 갑자기 며칠 동안 통화가 안됩니다. 다음에는 말도 안 되는 처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수수료(보관료, 인건비, 견인비 등)를 청구하게 됩니다. 그래서 결국에는 한 푼도 못 받거나, 차종과는 상관없이 5만 원만 받게 됩니다. 그러니 처음부터 허가받은 폐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2. 차량의 상태가 운행이 되는지를 알려주세요.

 

무허가 폐차장 또는 규모가 작은 곳에서는 차가 입고되면, 아무런 작업하지 않고 압축하는 장비에 넣고 누른 후 제련소에 판매하게 됩니다. 이런 과정으로 운영하는 곳을 이용하게 된다면 고철의 무게와 시세에 따라서 엠블런스 폐차 보상금을 지급받기 때문에 절대로 만족할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허가받은 폐차장에서는 하나의 부속품도 다시 이용할 수 있다면, 조심스럽게 추출 후 정비해서 판매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단순하게 고철로 취급하는 곳보다 더 많이 받을 수가 있습니다.

 

만약 가지고 있는 구급차가 운행이 가능한 상태이면 접수할 시점에 말씀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타고 다니는데 문제가 없다는 것은 내부에 있는 거의 모든 부품이 모두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다는 증거이기 때문에 적어도 5~10만 원까지 더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폐차 접수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자동차를 폐차하기 위해서는 허가받은 폐차장에 신청부터 진행해야 합니다. 먼저 차가 있는 지역과 폐차할 자동차 종류, 운행 가능 여부에 대해서 알려주시면 구급차 폐차 가격을 얼마나 드릴 수 있는지와 가장 적합한 폐차 방식을 알려드리게 됩니다. 이렇게 제시한 방법과 폐차비가 마음에 들면 언제쯤 차량을 가져가면 좋겠다는 날짜와 시간만 정해서 알려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말소를 위한 행정 업무를 대신할 수 있도록 운전 면허증이나 주민등록증의 앞면을 선명하게 사진 찍어서 문자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이것을 관할청에 제출해서 말소를 시킬 때 사용하기 때문에 모든 글자가 정상적으로 보여야만 처리가 됩니다. 그러니 주민번호 뒷자리를 고의적으로 가리거나, 빛에 반사되어 글자를 읽을 수 없으면 안 됩니다. 이럴 경우에는 다시 보내주셔야만 합니다.

 

 

4. 차를 가져갈 때 알아야 할 사항입니다.

 

차를 가져가기 전에 자동차 등록증 원본은 관할청에 제출해서 말소를 시킬 때 필요하기 때문에 차 속에 미리 놓아두면 됩니다. 이제 기사님이 도착할 때는 차 키만 가지고 있다가 전달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소유주가 아니어도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는 분이 대신 진행해도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그래서 보통은 가까운 지인 또는 가족이 대신 진행합니다. 만약 이런 부탁하는 것이 번거로운 경우에는 미리 합의된 장소에 열쇠를 놓아두고 가셔도 됩니다.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곳은 운전석 방향에 있는 앞쪽 타이어 위에 놓아두거나, 우편함 또는 차 문은 잠그지 않은 상태에서 의자에 놓아두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알려드릴 것은 허가받은 폐차장에서는 견인비와 같은 구급차 폐차 비용은 전혀 받지 않고 있으니 준비할 필요가 없습니다.

 

 

5. 폐차장에서 구급차 폐차하는 절차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차가 입고되면 물리적으로 해체를 전담하는 담당자는 도난 방지 및 관할청에 반납하기 위해서 번호판을 제거한 뒤에 부품을 추출하고, 분류하게 됩니다. 그리고 남아 있는 고철은 금속별로 분류한 뒤에 압축기에 넣은 뒤에 누르게 됩니다. 물론 이렇게 물리적인 작업이 모두 끝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아니고, 차량이 입고되면 서류를 전담하는 사람은 말소를 위한 신청서를 작성해서 관할청에 제출하게 됩니다.

 

이렇게 2가지 업무가 동시에 작업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대부분은 접수하는 날 또는 차가 입고되는 날에 말소되고, 늦어도 24시간 안에는 처리가 완료됩니다. 이렇게 모든 엠블런스 폐차 절차가 완료되면 증명서는 문자로 보내드리고, 구급차 폐차 보상금은 말소와는 상관없이 차가 폐차장으로 들어오는 날에 입금해 드리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6. 다양한 상황에 있어도 처분이 가능합니다.

 

앞에서 안내해 드린 절차는 차에 압류 및 할부가 남아 있지 않거나 즉시 납부할 수 있는 경우에 진행하는 일반 폐차 방법입니다. 하지만 아직 납부하지 못한 할부, 세금, 과태료 등으로 인해서 자동차에 압류가 걸려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 가지 이유로 당장 납부하지 못하는데, 엠블런스 폐차가 필요한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이럴 때는 차가 출고된 지 만 11년이 넘는다면 법으로 정해저 있는 압류 폐차 절차를 통해서 진행할 수가 있습니다. 이것은 일반 폐차 방식과 준비해야 할 것과 절차가 모두 동일합니다. 하지만 차가 입고된 후에 법적으로 거쳐야 하는 절차가 많기 때문에 말소가 45~60일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사실만 인지하고 있으면 됩니다.

 

 

오늘은 구급차 폐차 보상금을 잘 받고, 쉽고 간단하게 처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 드렸습니다. 그러니 엠블런스 폐차하고 싶은 분은 언제든지 연락 주시면 차가 있는 곳으로 방문해서 신속하게 처리해 드리겠습니다.